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니커즈 브랜드 나이키(Nike)를 쇼핑할 때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한정판 응모에 당첨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바로 ‘내 발에 맞는 나이키 사이즈 찾기’입니다. 같은 나이키 로고를 달고 있어도 에어포스 1은 넉넉한데, 조던 1 하이는 왜 발이 아픈 걸까요? 그 이유는 나이키가 각 모델의 용도(농구, 러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로 다른 ‘라스트(Last, 신발 틀)’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나이키는 전통적으로 서구인의 좁은 발볼(D)에 맞춰 설계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발볼이 넓은 한국 남성이나 발등이 높은 분들은 단순히 평소 사이즈대로 주문했다가는 ‘피가 안 통하는 고통’을 겪기 일쑤입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나이키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에어포스, 조던, 덩크의 실제 착화감을 분석하고, 실패 없는 직구를 위한 국가별 변환표와 모델별 ‘업/다운’ 가이드를 제공해 드립니다.
✔️ 에어포스 1은 넉넉하므로 정사이즈 혹은 반 사이즈 다운을 추천합니다.
✔️ 조던 1과 덩크는 발볼이 좁으므로 기본 반 사이즈 업이 안전합니다.
✔️ 여성(W) 모델이나 GS 모델 구매 시 성인 남성은 최소 1~1.5 사이즈를 키워야 합니다.
📄 목차

1. 나이키 3대 모델 피팅 가이드: 포스, 조던, 덩크

나이키를 대표하는 세 모델은 겉모습은 비슷해 보여도 실제 착용했을 때의 부피감은 전혀 다릅니다. 각 모델의 특성을 이해하면 사이즈 선택의 80%는 성공한 것입니다.
• 에어포스 1 (Air Force 1): 나이키 모델 중 가장 크게 나오는 편입니다. 발볼이 상당히 넓고 발등 여유도 충분합니다. 평소 270mm를 신는 분이라면 정사이즈(270)를 신었을 때 다소 헐떡일 수 있으므로, 딱 맞는 피팅을 원한다면 265mm(반 사이즈 다운)를 추천합니다.
• 에어 조던 1 (Air Jordan 1): 농구화 기반이지만 패션화로 더 많이 쓰입니다. 발볼이 상당히 좁고 길쭉한 형태입니다. 특히 하이(High) 모델은 발목 지지력이 강해 신고 벗기가 불편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반 사이즈 업(0.5 up)을 추천하며, 발볼이 넓다면 한 사이즈 업(1.0 up)을 해야 끈을 예쁘게 묶을 수 있습니다.
• 덩크 (Dunk): 조던 1과 비슷하지만 조던보다는 아주 미세하게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이키 특유의 좁은 라스트를 공유하므로, 정사이즈보다는 반 사이즈 업이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SB 덩크 모델은 혀(Tongue) 부분이 두꺼워 일반 덩크보다 더 좁게 느껴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모델명 | 체감 발볼 | 추천 사이즈 전략 |
|---|---|---|
| 에어포스 1 | 넓음 | 정사이즈 혹은 반 사이즈 다운 |
| 에어 조던 1 | 좁음 | 무조건 반 사이즈 ~ 한 사이즈 업 |
| 덩크 (로우/하이) | 보통~좁음 | 반 사이즈 업 추천 |
🧐 경험자의 시선: 나이키의 ‘꽉끈’ 미학
스니커즈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신발 끈을 꽉 조여 실루엣을 날렵하게 만드는 ‘꽉끈’이 유행입니다. 나이키 조던이나 덩크를 정사이즈로 사면 발볼 때문에 신발이 옆으로 뚱뚱하게 퍼져 보입니다. 그래서 매니아들은 본래 발 길이보다 10~15mm(일명 1업~1.5업)를 키워 신발의 원래 형태를 유지하면서 끈을 꽉 묶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과감한 사이즈 업을 고려해 보세요.
2. 나이키 국가별 사이즈 변환표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나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표준 변환표입니다. 나이키는 남성용(Mens)과 여성용(Womens)의 사이즈 기준점이 다르므로 반드시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컬러의 여성용 모델(W)을 남성이 구매할 때는 공식 사이즈에서 1.5를 더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성용 US 10 사이즈는 남성용 US 8.5(265mm)와 거의 동일합니다.
✍️ 현장 노트: GS 사이즈의 함정
🚨 절대 주의: 모델명 뒤에 GS(Grade School)가 붙은 제품은 아동용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인용 모델보다 발볼이 훨씬 좁고 쿠셔닝(에어) 강도가 약합니다. 발이 작은 남성이나 여성분이 GS를 주문할 때는 평소보다 0.5에서 1 사이즈를 더 키워야 압박 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빅키즈 유스 사이즈 가이드 (더 알아보기)에서 성인용과의 디테일한 차이를 확인해 보세요.
3. 나이키 반 사이즈 업(0.5 up)이 필요한 결정적 상황
나이키 신발을 주문할 때 “정사이즈로 갈까, 반 사이즈 키울까?” 고민된다면 아래 세 가지 상황 중 하나에 해당할 때 주저 없이 반 사이즈 업을 선택하세요.
1. 소재가 단단한 레더 모델: 쭈글이 가죽이나 인조 가죽 소재는 신다 보면 어느 정도 늘어나지만, 페이턴트(에나멜) 소재나 코팅이 강한 레더는 거의 늘어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2. 스포츠용 두꺼운 양말 착용: 러닝이나 농구를 위해 기능성 양말을 신는다면 발의 부피가 커지므로 여유 공간이 필수입니다. 3. 오후 측정 데이터 기반: 저녁에 잰 발 크기가 평소보다 크다면, 그 데이터에 맞추는 것이 하루 종일 편안함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사례 분석: 조던 1 하이를 처음 구매한 대학생 K군의 실패담
대학생 K군은 평소 컨버스 265mm를 신습니다. 조던 1 하이 ‘시카고’ 모델을 어렵게 구하며 평소대로 265mm를 주문했죠.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발볼이 너무 조여 신발 끈을 제대로 묶을 수 없었고, 걸을 때마다 새끼발가락이 눌려 통증이 심했습니다. 결국 K군은 눈물을 머금고 중고로 판매한 뒤, 275mm(1업)를 재구매했습니다. 발볼 넓은 한국인에게 나이키 조던은 ‘1업이 정사이즈’라는 스니커즈 커뮤니티의 격언을 몸소 체험한 사례입니다. 발 사이즈 실측 방법을 통해 자신의 발볼이 넓다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피할 수 있었던 지출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나이키 러닝화와 라이프스타일화 사이즈는 똑같이 가나요? 아닙니다. 러닝화(알파플라이, 페가수스 등)는 운동 시 발의 팽창을 고려해 앞코에 1cm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이 정석입니다. 반면 에어포스 같은 일상화는 조금 더 타이트하게 신는 경향이 있습니다.
Q2. 발볼이 넓은 사람을 위한 나이키 전용 모델이 있나요?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와이드(Wide)’ 혹은 ‘4E’라고 표기된 러닝화 라인업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던이나 덩크 같은 패션화 라인에는 와이드 옵션이 없으므로 사이즈 업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Q3. 해외 직구 시 US 남성과 여성 사이즈가 헷갈리는데 어떻게 구분하나요? 박스 라벨에 ‘Mens’ 혹은 ‘Womens’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성용 US 9라면 한국 사이즈 260mm이고, 남성용 US 9라면 270mm입니다. 10mm 차이가 나므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 바쁘다면 이것만 저장! 핵심 요약
| ✔ | 모델별 편차 기억: 포스는 크게, 조던과 덩크는 작게 나옵니다. |
| ✔ | 업의 미덕: 한국인 발 특성상 나이키는 반 사이즈 업이 가장 안전한 ‘정사이즈’입니다. |
| ✔ | 성별/키즈 구분: W 모델이나 GS 모델 구매 시 숫자에 1~1.5를 더하는 공식을 잊지 마세요. |
결론

나이키 신발 사이즈를 완벽하게 맞추는 비결은 모델별 ‘라스트(틀)’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있습니다. 에어포스의 넉넉함과 조던의 슬림함을 구분하고, 본인의 발볼 타입을 대조해 보세요.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지만 한두 번 성공적인 피팅을 경험하면, 나이키의 어떤 모델이라도 실패 없이 직구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길 것입니다. 오늘 가이드가 여러분의 신발장에 완벽한 사이즈의 나이키를 들여놓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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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문구: 본 글은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나이키 모델별 사이즈감은 제조 시기와 공장, 사용된 가죽의 종류에 따라 미세하게 다를 수 있으므로, 최종 구매 전 실제 착용자들의 최신 리뷰를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