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여행을 가거나 일본 쇼핑몰에서 신발을 직구할 때, 우리는 가장 마음 편한 사이즈 표기를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24.5’나 ‘27.0’ 같은 cm 단위 표기입니다. 이는 서구권의 복잡한 인치 기반 시스템과 달리 미터법을 사용하는 아시아인들에게 가장 직관적인 체계입니다. 한국의 245mm가 일본에서는 단순히 24.5cm가 되는 마법 같은 호환성을 자랑하죠.
하지만 단순히 숫자만 같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 브랜드들은 서구권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아시아인 전용 라스트’를 사용합니다. 발 길이는 같아도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아시아인의 체형적 특성을 신발 설계에 반영한 것이죠. 오늘은 일본 및 아시아 사이즈의 정밀한 호환성과 함께, 왜 일본 신발이 한국인에게 유독 편하게 느껴지는지 그 비밀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 일본의 1cm는 한국의 10mm와 완벽하게 대응하여 변환이 가장 쉽습니다.
✔️ 일본 브랜드는 3E(넓음) 이상의 광폭 모델을 표준처럼 많이 출시합니다.
✔️ 아시안 피팅(Asian Fit) 모델은 서구형보다 발등이 높게 설계되어 압박감이 적습니다.
📄 목차

1. 일본 cm vs 한국 mm: 1:1 호환 공식 확인
일본의 신발 사이즈 체계는 ‘JIS(일본 산업 규격)’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규격은 발의 실제 길이(Foot Length)를 직접 수치화한 것으로, 한국의 기술 표준(KS)과 궤를 같이합니다. 따라서 일본 여행 중 신발 가게에서 “26.5”라고 말하는 것은 한국에서 “265 사이즈를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물리적으로 동일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오차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US 9가 어떤 브랜드에서는 265mm고 어떤 브랜드에서는 270mm로 번역되는 혼란과 달리, 일본의 27.0cm는 어떤 브랜드든 270mm 실측을 목표로 제작됩니다. 해외 직구 중 상세 페이지에 ‘Mondo’나 ‘JP’라는 글자가 보인다면, 그 숫자가 여러분의 발 길이와 가장 정직하게 대응하는 지표라고 믿으셔도 좋습니다.
| 한국 (mm) | 일본 (cm / JP) | 중국 (CHN) | 유럽 (EU) 대비 |
|---|---|---|---|
| 235 | 23.5 | 235 | EU 36.5 ~ 37 |
| 255 | 25.5 | 255 | EU 40 ~ 40.5 |
| 275 | 27.5 | 275 | EU 43 ~ 43.5 |
🧐 경험자의 시선: cm 단위의 신뢰도
제가 수년간 아시아 지역의 신발들을 리뷰해 본 결과, 일본 브랜드의 cm 표기는 세계에서 가장 정직합니다. 특히 0.5cm 단위가 매우 촘촘하게 발매되어, 정밀한 피팅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만약 본인이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에서 사이즈 미스를 자주 겪는다면, 그 신발의 ‘JP’ 사이즈 택을 확인해 보세요. 본인의 실측 데이터와 비교해 보면 왜 사이즈가 실패했는지 즉시 답이 나올 것입니다.
2. 아시안 피팅의 핵심: 2E, 3E, 4E 발볼 표기법

일본 신발이 편한 진짜 이유는 길이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폭(Width)’에 있습니다. 일본은 신발 규격에 발볼 넓이를 포함하는 시스템(E~4E)을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한국인들의 발은 서구인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오리발’ 형태가 많기 때문에, 일본의 광폭 규격이 잘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 E (표준): 일본에서는 표준이지만 한국인에게는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는 칼발용입니다. • 2E (여유 있음): 한국 남성들의 가장 보편적인 표준 넓이입니다. • 3E/4E (넓음): ‘와이드(Wide)’ 혹은 ‘수퍼 와이드(Super Wide)’ 모델로 불리며, 발볼 압박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구원과도 같은 사이즈입니다.
✍️ 현장 노트: 아시안 피팅(Asian Fit)의 마법
🚨 절대 주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도 아시아 시장을 위해 ‘아시안 피팅’ 모델을 따로 출시하곤 합니다. 이런 모델들은 같은 사이즈라도 발가락이 퍼질 수 있는 공간(Toe Box)을 더 넓게 설계합니다. 일본 직구 사이트에서 ‘ワイド(와이드)’라는 태그가 붙은 신발은 한국에서 일반 모델보다 훨씬 편안한 착화감을 보장합니다.발볼 표기법 가이드 (더 알아보기)에서 자신에게 맞는 알파벳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
3. 일본 대표 브랜드(아식스, 미즈노) 사이즈 선택 전략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인 아식스(Asics)와 미즈노(Mizuno)는 ‘신발은 발에 맞춰야지, 발을 신발에 맞춰서는 안 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이즈 전략은 매우 정밀합니다.
• 아식스: 젤 카야노나 젤 님버스 같은 스테디셀러들은 표준 발볼(D), 와이드(2E), 수퍼 와이드(4E) 모델을 모두 생산합니다. 본인의 발볼이 넓다면 길이를 키우지 말고 ‘수퍼 와이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 미즈노: 축구화나 배드민턴화 같은 기능성 신발에서 아시아 최고의 피팅감을 자랑합니다. 특히 발등 부분의 입체적인 설계가 뛰어나, 발등 통증으로 고민하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를 줍니다.
👤사례 분석: 일본에서 인생 운동화를 찾은 직장인 P씨
30대 직장인 P씨는 평소 나이키 신발 275mm를 신으면 앞코는 남는데 옆이 조여 발바닥이 저리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일본 도쿄 여행 중 아식스 매장에서 정밀 측정을 받은 그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실측 발 길이는 265mm에 불과하지만 발볼이 4E 급으로 넓어 큰 신발을 신어왔던 것이죠. 그는 점원의 추천대로 ‘26.5cm 4E’ 모델을 구매했고, 발 저림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셀프 발 사이즈 측정법을 통해 정확한 발의 너비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사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일본의 사이즈 표기 중 26.0과 26.5 사이에서 고민인데 무엇을 사야 하나요? 운동화라면 무조건 큰 쪽(26.5)을 추천합니다. 아시아 브랜드는 서구권보다 여유가 있지만, 운동 시 발이 붓는 것을 고려하면 5mm 정도의 여유는 필수입니다.
Q2. 중국 사이즈 표기(235, 240)와 일본 cm 표기는 같은가요? 네, 원리적으로는 같습니다. 중국의 235는 235mm를 의미하며 일본의 23.5cm와 동일합니다. 다만 제조 공정상의 오차는 있을 수 있으니 실측 리뷰를 참고하세요.
Q3. 일본 신발을 직구할 때 관세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일본 직구는 미국과 달리 면세 한도가 미화 150달러까지입니다. 최근 엔저 현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관부가세를 포함하면 국내 가격보다 비싸질 수 있으니 계산이 필요합니다.
📸 바쁘다면 이것만 저장! 핵심 요약
| ✔ | :1 호환 법칙: 한국 270mm = 일본 27.0cm라는 공식을 믿고 주문하세요. |
| ✔ | 발볼러의 필수 선택: 일본 직구 시 ‘와이드(Wide)’ 혹은 ‘2E/4E’ 옵션을 적극 활용하세요. |
| ✔ | 브랜드 신뢰도: 아식스, 미즈노는 아시아인 발에 가장 정직한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
결론

일본 및 아시아 사이즈 체계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하고 실패 없는 선택지입니다. 미터법 기반의 직관적인 숫자와 아시아인의 발 모양을 배려한 입체적인 설계 덕분에, 우리는 더 이상 발가락의 고통을 참으며 신발을 신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의 정확한 발 길이와 발볼 너비를 알고 있다면, 일본의 정교한 사이즈 시스템은 여러분에게 마치 맞춤 신발 같은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 일본 및 아시아 신발 사이즈 핵심 관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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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문구: 본 글은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본 및 아시아 사이즈 규격은 브랜드 및 모델별 라스트 설계에 따라 실제 착화감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최종 구매 결정 전 공식 사이즈 표를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